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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택시 승차대 새옷 입어
  • 장래성 기자
  • 등록 2013-11-1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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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승차대 심플함 강조한 디자인으로 개선돼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울산시의 택시 승차대가 세련되게 변화한다.

울산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증진과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택시 승차대 공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설치된 42개소를 대상으로 22개소는 교체, 17개소를 보수하기로 했다. 
 
또한 하늘공원 내 등 3개소에 대해서도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신규로 설치한다.

따라서 승차대는 설치공간, 도시경관 및 도시 이미지, 도심․외곽․관광지역 등 지역특성, 승차대 활용도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심플함과 세련된 도시이미지형’과 ‘심플함과 기본형’의 디자인으로 개선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이며, 약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차대 개선사업은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시민편익 도모는 물론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과 안전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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