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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공동체와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 방안 협의
  • 김태한 기자
  • 등록 2024-07-03 1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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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과후학교 원탁토론회 '와글와글 난장'…사교육비 경감, 프로그램 질 개선 등 논의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사진제공=울산교육청[울산뉴스투데이=김태한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방과후학교 운영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교직원, 학부모, 방과후강사, 위탁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울산시교육청 집현실에서 방과후학교 원탁토론회 ‘와글와글 난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으로 사교육비 경감,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확대, 방과후 프로그램 질 개선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교육비 경감 방안으로 방과후학교 내실화와 학생들이 바라는 맞춤형 프로그램 다양화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방과후학교 관련 주체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교육‧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늘봄학교가 오는 2학기 모든 초등학교에 전면 도입됨에 따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난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공유하고 정책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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