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청·(주)마인드,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촉 행사 열어
▲ 중구청과 사회적기업 (주)마인드는 지난 주말,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촉 행사를 열었다. © 중구청 | |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울산 중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사)사회적기업연구원, ㈜마인드 주관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문화의 거리에 개소하는 사회적기업 복합매장 스토어 36.5 개장에 앞서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스토어 36.5에 입점하는 사회적기업 제품 100여 가지에 대한 무료 시식 행사, 울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부스 운영, 태화루 예술단 공연, 재능기부 강연 등이 실시됐다.
중구 진부호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울산시민들이 사회적기업을 이해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과 “스토어 36.5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복합매장 스토어 36.5는 사회적기업의 제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 및 전시하고, 사회적 기업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