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의 직원들이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을 관람했다. | |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 철)는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 울산상의 추계 직원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울산상의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 직원문화의 밤 행사로 CK아트홀에서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을 관람 했다.
울산상의 직원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문화공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은 물론 직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문화공연 관람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김철 회장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직원 간의 화합과 창의적인 사고롤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스포츠 및 공연관람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감성 충전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