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제40회 관광의 날을 기념한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관광협회(회장 박형근) 주관으로 제40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10월 25일 오후 7시 롯데호텔 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인의 사기진작과 지역관광 활성화 분위기 조성 등 울산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취하한다.
이에 유통불고기 성정표 이사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울산지역 관광 명소를 담은 100여 점 규모의 '울산관광사진전', 울산지역 관광명소와 시정을 홍보하는 '울산홍보관', 울산의 관광이미지를 담은 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울산 관광기념품 전시관' 등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2일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인의 사기앙양은 물론, 관광울산 도약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