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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가을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3-10-1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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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캠퍼스의 가을 전경.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가을을 젊음 곁에도 스며든다. 담벼락에 자리 잡은 담쟁이 잎은 어느덧 붉게 변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울산대 학생들. 높은 등록금과 취업 한파라는 매서운 현실 앞에서도 밝게 웃을 수 있는 건 꿈과 낭만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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