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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울산항 조성 위해 힘 모은다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3-09-3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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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만공사,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항만공사는 ‘안전한 항만’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기관 및 항만운영단체와 공동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30일 오전 11시,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항운노동조합, 울산항만물류협회와 울산항만공사 사옥에서 공동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동참한 기관들은 사고예방, 근로자 안전교육, 사업장 안전지도 점검 등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울산항이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박종록 사장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참여 기관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 “재해없는 안전한 울산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항만공사는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안전 관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울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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