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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 예방은 이렇게
  • 장래성 기자
  • 등록 2013-09-12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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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 손 씻고 휴식 중요
[울산 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에취’ 감기인가? 최근 밤낮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나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공기 중 떠다니는 잡초 등에서 나오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큰 일교차 때문에 비염 환자는 더욱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환절기 대표 질환 비염의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비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자주 손 씻기
알레르기성 물질 때문에 유발되므로 가장 쉽게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손을 자주 씻어준다. 시간이 날 때마다 손을 깨끗이 씻어야 전염에 방비할 수 있다. 또한, 손으로 코나 입의 접촉을 삼간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비염은 건조한 환경이나 집 먼지로 인해 걸리기 쉬우므로 문을 꽁꽁 닫아 놓지 말고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음주와 흡연 자제
음주와 흡연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에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수분섭취 필수
과로를 피하면서 체력을 늘려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줌으로써 기관지를 관리한다.

  비염에 도움되는 음식은?

  무와 생강
무와 생강은 본래 그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능이 있고 기침에도 좋다. 더불어 콧물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비염 환자에게 좋다.

  감초와 대추
폐 기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코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제철 과일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몸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 특히, 제철과 일은 다른 시기에 먹는 과일들보다 더 효과가 좋다.

  녹황색 채소
각종 비타민과 엽록소가 풍부하므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배출해주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풋고추, 표고버섯, 토마 노, 등이 있습니다.

  호박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기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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