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추석 명절을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울산항만공사에서 실시됐다.
 

▲  울산항만공사는 12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울산항만공사

12일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해양수산부 및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 21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과 대한통운, 동방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반부두, 5부두 등 울산항 항만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공영훈 울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항만시설에 대한 수시점검 및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 추석 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