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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 3,000명 다녀가
  • 장래성 기자
  • 등록 2013-09-1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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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객 수 전년 대비 18%증가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울산 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에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지천)는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 개화 시기 등에 맞춰 지난 8월 한 달간 회야댐 인공습지를 '생태학습장'으로 개방한 결과 총 3,322명(72회)의 탐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개방 첫해인 지난해(2,801명) 대비 18.6%(521명) 증가했다.

올해 탐방 행사에서는 '인공습지에서 수확한 청정 연근 가공품 나눠 주기', '연잎차 시음회' 등의 이벤트 행사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습지의 중요성 인식과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탐방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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