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태화강 대공원이 저탄소 녹색 성장 실천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는 5일 바르게살기 부산시협의회 임원 230명이 태화강 대공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탄소 녹색 성장 실천의 우수현장으로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태화강의 성공이야기가 널리 알려지면서 울산을 배우려는 기관, 단체, 환경전문가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대공원은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