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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착한운전 마일리지 1만 2,000명 신청
  • 장래성 기자
  • 등록 2013-09-0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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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5,000명·울주 1,200명으로 구·군별 차이 5배
▲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 장래성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시행 한 달이 지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울산시민 1만 2,62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남부경찰서 5,435명, 중부경찰서 4,563명, 동부경찰서 1,336명, 울주경찰서 1,295명이 착한 운전 마일리지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신청한 지역은 남부로 5,435건이었고 가장 적은 지역은 울주 1,295건으로 그 차이는 5배에 달했다.

이에 대해 울산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조현승 경장은 “울주군의 인구가 타 군에 비해 적어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시민단체와 기업에 동참 약속을 받으며 더 많은 시민이 착한 운전 마일리지에 신청 할 수 있게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마일리지를 10점씩 적립해 운전면허 정지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벌점을 감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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