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민 1인당 채무액 46만 3000원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3-08-30 13:20:00

기사수정
  • 특‧광역시 평균보다 약 8만원 낮아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시민의 1인당 채무액은 46만 3,000원으로 특‧광역시 평균인 53만 9,000원보다 7만 6,000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해 살림살이를 분석한 '2012 회계연도 재정운영 상황'을 30일 공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의 총 살림 규모는 3조 2,9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천 19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일반산업단지(울산 울주군 청량면 일대) 조성 등 대형사업 추진을 위해 투입된 채무는 5천 313억 원으로 전년도 채무액보다 488억 원이 감소됐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앞으로도 재정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채무 감축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