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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노인 재취업 돕는 서비스 마스터 학교 개강
  • 장래성 기자
  • 등록 2013-08-2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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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서비스교육·기본소양과정·현장체험 등 구성
▲ 노인 일자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서비스 마스터 학교 1기’ 개강식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노인들의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 학교가 운영된다.

중구청은 28일 오전 9시 울산시 노인 일자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행복한 내일 잡고(Job Go), 서비스 마스터 학교 1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비스 마스터 학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50~60대 중구민 40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9주 동안 총 14회 56시간으로 진행되며, 취업을 준비하는 자세부터 전문서비스교육, 노년의 윤택한 삶을 위한 기본소양 과정, 현장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식에는 연 심리상담소 왕가면 강사를 초빙해 오리테이션을 시작으로 MBTI 성격유형의 이해 및 검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중구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 등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평생교육으로 자립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4ㆍ5ㆍ6 잘살기 프로젝트, 인생아이템 찾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4ㆍ5ㆍ6 잘살기 프로젝트, 인생이아이템찾기’ 프로그램은 총 7개 분야 8개 프로그램으로 2기 교육과정은 10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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