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0일까지…주요통화 현찰매매시 최고 80% 우대
▲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다음달 30일까지 '추석맞이 환전ㆍ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다음달 30일까지 ‘추석맞이 환전ㆍ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 현찰매매(여행자 수표 매도 포함)시 최고 80%, 개인송금의 경우 최고 70%까지 우대하는 이벤트로, 기타 통화는 현찰매매 50%까지 우대한다. 신규로 급여를 해외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에게도 환율우대와 함께 해외송금수수료 전액 면제해 준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환산 500불 이상 환전’ 하거나 ‘개인송금 실적’이 있는 고객 36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유충렬 부장은 “그 어느 해보다 긴 추석 연휴인 만큼 종전보다 더 많은 우대혜택을 준비했다”며 “환율 우대와 함께 경품 당첨의 기회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