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부터 개장한 동평·강변·와와공원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박진우 기자] 남구청은 공원물놀이장에서 사용·버려지는 물을 주요 간선도로 살수용으로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개장한 동평공원, 강변공원, 와와공원 등 공원물놀이장에서 물놀이장의 안전한 수질 확보를 위해 매일 새로운 수돗물로 교체하면서 발생하는 100톤의 물을 재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원물놀이장은 자체적으로 수질을 정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이용자의 안전한 수질확보를 위하여 매일매일 물을 교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