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부행장보 김극상)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Smart! Summe'r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부행장보 김극상)는  여름 휴가철를 맞아 'Smart! Summer' 환전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smart!summer 이벤트는 환율만 우대해 주는 것이 아니라 500달러 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2명)과 농산물상품권(20명)을 제공, 저렴하게 환전도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그리고 원하는 환율을 미리 정해 놓을 수 있는 농협은행‘SMART 환율예약 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 창구를 통해 환율예약 환전을 신청한 후 현찰매도율이 예약환율과 일치하거나 그 이하가 될 경우 자동으로 환전거래가 체결된다.

거래가 체결된 모든 고객에게 50%의 우대환율도 적용하여 편리하고 알뜰한 환전거래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밝혔다.

환율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농협은행 전 영업점 창구 및 자동화기기(CD/ATM)에 비치되어 있는 QR코드 환율우대쿠폰을 다운받아 환전 거래시 제시하면 된다.

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공항의 현찰매도율이 영업점보다 통화별로 16%에서 57%까지 높게 적용돼 있는 점을 봐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공항보다 최대 환전수수료를 57%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