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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기계 전략적 투자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1-12-01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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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와 MOU...총3000억 규모, 온산산단 41만1000㎡ 개발
울산시는 1일 본관 상황실에서 신한기계(주)(대표이사 김용만)와 온산국가공단 내에 해양 전문화기지 구축의 전략적 투자와 울산시 지원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한기계는 오는 201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과 관계가 있는 울주군 온산읍 유봉리 359번지 일원에 해양 매립지 33만㎡를 포함한 총 41만 1000㎡의 공장용지를 개발, 조선해양을 기반으로 하는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이에 울산시는 3대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사의 부지 조성 및 공장건설 관련 인ㆍ허가 등의 행정지원과 세제감면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울산을 조선해양 도시로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상의 성공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2월부터 부지조성과 부분적인 공장건설에 착수해 2015년 말 모든 공장을 준공,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약 7,000명(직접 400명, 간접6,600명)의 고용창출과 연매출 8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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