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부터 ‘대송동 부엉이감시단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9일 오후 8시부터 ‘대송동 부엉이감시단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대송동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송동 관내에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에 대한 점검을 하고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지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인철 회장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배출방법을 잘 지켰지만 마을 이면도로 등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보여 아쉬웠다.”며 “좀 더 적극적인 배출방법 홍보 및 단속을 통해 청결한 마을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