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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공감능력 향상 원예교육
  • 이현준 기자
  • 등록 2023-05-15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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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지난 13일 유아기의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다정다감 자녀 공감능력 키우기’ 원예교육을 진행했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지난 13일 유아기의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다정다감 자녀 공감능력 키우기’ 원예교육을 진행했다.

20여 가족이 참여한 원예교육은 다육이 화분의 흙을 쏟아내고 다시 담고, 식물을 심으며 유아들의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감정을 완화하는 정서 발달 교육이다. 

유아기의 정서 발달은 성인이 됐을 때 적응력과 자기 통제력 등을 발휘하며, 사회적 관계를 능동적으로 만들어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가 이름을 붙인 다육이 화분을 함께 키우면서 우리 자녀가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기는 정서적 발달의 결정적 시기로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올바른 정서 발달에 필요한 양육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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