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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 지원
  • 이현준 기자
  • 등록 2023-04-21 1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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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요구사항 적극 반영, 전담팀 온라인 지원도 병행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부터 울산 지역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을 한다.사진출처=울산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부터 울산 지역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을 한다.

이번 컨설팅은 회계 등 관련 업무 3년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상담사(컨설턴트)가 직접 희망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강료 책정·징수, 강사 채용 절차, 통합 운영비 활용, 고용보험 관련 유의사항 등 4개 분야 16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현장 컨설팅은 5~6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되 전화, 전자우편(이메일), SNS 등 온라인 컨설팅도 병행해 연중 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교육활동⋅늘봄학교지원팀(전담인력 8명)이 온라인지원시스템으로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외솔회의실에서 컨설팅단,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한편, 올해 3월을 기준으로 울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244교 중 70.4%(191교)가 교과 1,395개, 특기적성 3,347개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4,742개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과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업무도 경감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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