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1차 다-이음배움터 강좌를 7일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울산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1차 다-이음배움터 강좌를 7일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스피치, 여행영어, 세계문화여행 등 일상생활에 접목 시켜 활용 할 수 있는 수업과 옷 만들기, 건강 먹거리 만들기 등 취미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다-이음배움터는 울산에서 남구가 처음으로 공공, 민간시설 중 유휴공간을 학습장소로 활용하는 평생학습 활성화 시책중 하나로 별도의 평생 학습관이 없는 남구에서 동네 학습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다이음배움터는 총 4차례로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로 진행되며, 다양한 생활 속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다-이음배움터가 이웃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누구나 내 집 가까이에서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들로 확대운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