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울산 둥지 로타리클럽 야음장생포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 방문하여 봉사활동 펼쳐
제로타리 3721 지구 울산 둥지 로타리클럽 (회장 고봉수)은 23일 야음장생포동의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출처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국제로타리 3721 지구 울산 둥지 로타리클럽 (회장 고봉수)은 23일 야음장생포
동의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 둥지 로타리클럽은 야음장생포동에 보일러가 노후하여 겨울을 걱정하는 독거 어르신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였으며,이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 보일러를 교체와 함께 집 정리와 청소도 진행했다.
고봉수 회장은 "새롭게 설치된 보일러를 보고 겨울철 추위 걱정을 덜었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 야음장생포동장은 “울산 둥지 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관내 소외된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울산 둥지 로타리클럽은 경로당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어린이 , 학용품 지원 장학기금 , 전달,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