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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울주 웅촌, 300세대 추진
  • 김영호 기자 기자
  • 등록 2011-11-11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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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길부 의원, LH 공사 담당자로부터 답변 받아





▲     © 울산 뉴스투데이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지난 8일 LH공사 담당자로부터 울산 웅촌지역에 국민임대주택 300호 추진에 대한 확답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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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08년 구 주택공사 시절에 추진됐으나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LH공사로 통합되면서 사업에 난항을 겪어 왔다.

 

통합 이후 부채가 많은 LH 공사가 전국의 신규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고, 울산 웅촌 지구도 보류 지역에 포함되면서 지금까지 사업이 지연돼 왔다.

 

강길부 의원은 ‘웅촌 지역의 경우 공단이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후 주거지역이 부족했다’며 ‘특히 웅촌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증가가 필수적인데, 이번 300세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공사에서 추진하는 울산 웅촌지구 국민임대주택은 약 300호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286억 원에 연면적 24,128㎡ 규모로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일원에 들어설 계획이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가 내년 중순 이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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