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족센터 (센터장 이용희)는 23일 유관기관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제 4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사진출처=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김민정 기자] 남구가족센터 (센터장 이용희)는 23일 유관기관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제 4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해당 협의체는 지역 내 사례관리 유관기관 위원들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저소득 · 취약 위기 가정의 자립 역량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입 방향에 대한 회의를 매분기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4차 지역유관기관 협의체는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에대한 사업보고와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논의 사례에 대한 현황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교육, 문화프로그램,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 구민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