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를 함께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에게 배우는 다문화 요리교실 진행. 사진제공=울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울산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7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에게 배우는 다문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중국요리교실로 중국음식인 ‘중국식 군만두’와 ‘자차이’를 만들었다.
결혼이주여성에게 배우는 다문화 요리교실은 일반 요리교실과 달리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주민과 함께 출신국가 요리를 함께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다음 8월 중에는 베트남 요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울산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2-232-335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