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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개학 전 학교 관계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 이솔희 기자
  • 등록 2021-02-22 0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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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대상

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울산 울주군은 지난 울산시 전체 일주일동안(2.12.~2.18.) 확진자가 39명 발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울주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관계자(교원, 행정사, 학생, 돌봄전담사, 급식 종사자 등)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당부했다. 

울주군 임시선별진료소는 2곳 범서생활체육공원과 남부통합보건지소로, 신속항원검사는 검사 20~30분 후에 결과를 알 수 있어 코로나 감염 여부 확인이 빠르다.

오는 26일까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5시까지이다. 

또한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모임 자제, 타 지역 방문과 타 지역 사람들과 접촉을 가능한 자제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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