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두 번째 영상이 업로드된 소셜 스타트업 TV는 사회적 기업의 지원제도에 대한 이야기로 영상을 꾸몄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알려준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사회적경제개발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소셜 스타트업 TV’의 진행을 맡게 된 사회적경제개발원 김미정 연구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예비 사회적기업 1년차일 경우 1인당 122만원 정도. 최대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한데 20명을 지원받았다고 할 때 1년에만 2,928만원으로 거의 3천만원을 인건비로 지원받는 셈이다“며 "사회적기업 지원제도를 활용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하고, 경영지원도 받고 좋지만 이를 악용하거나 남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미정 연구원은 사업개발비 지원제도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사회적기업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 지원과 컨설팅 등 의미와 가치 있는 일에 사용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070-4419-5334,http://www.socialventure.co.kr/)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