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첫 영상이 업로드된 소셜 스타트업 TV는 창업 예정자나 일반 시민들에게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와 설립방법 등을 쉽게 알려주고,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되었다.

17일 사회적경제개발원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시간대에 유튜브를 통해 방송될 '소셜 스타트업TV' 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알려줌으로써 일반 시민들에게 생소한 분야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힘들어하는 예비 창업자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소셜 스타트업 tv'를 진행하게 되었다.

첫번째 영상으로는 사회적기업의 이해와 의미를 알리며, 추후에는 지원제도 및 설립과정을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사회적경제개발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소셜 스타트업 TV’의 진행을 맡게 된 사회적경제개발원 김미정 연구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집중적으로 전달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 지원과 컨설팅 등 의미와 가치 있는 일에 사용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070-4419-5334,http://www.socialventure.co.kr/)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