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솔희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김창열 관장)에서는 '2020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A.R.T 팩토리-소리랑' 프로그램을 꿈나무지역아동센터(김옥희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A.R.T 팩토리-소리랑'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중학교 청소년 대상으로 국악과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퓨전국악을 배움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과 꿈나무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고양하고 지역사회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진행의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