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미포항 북방파제에서 익사자가 발견돼 시신이 인도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영호 기자] 12일 오후 5시 40분경 울산 동구 미포항 북방파제에서 익사자가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미포항 북방파제 앞 해상에서 회사원 전모(43)씨가 바다에 수영을 하고 오겠다며 간 뒤 소식이 없어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해경이 출동해 수색중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사망한 익사자를 발견해 시신을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