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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체납세 일소위한 야간 번호판 영치
  • 김영호 기자 기자
  • 등록 2012-09-0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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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한 달 동안 체납차량 126대의 번호판 영치…체납건수 220건, 2832만원 체납세 징수
[울산뉴스투데이 = 김영호 기자] 울산 남구청은 체납세 일소를 위해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그 결과 총 126대의 체납차량을 영치했다고 4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체납 자동차세의 강력한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특히 야간영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영치활동을 위해 세무2과 직원을 4팀으로 나눠 영치반을 편성·운영했다.
 
영치반은 스마트폰과 차량탑재형 영상인식시스템을 이용해 아파트주차장, 주택가 및 삼산동 유흥가 일대에 주차돼 있는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영치를 실시했다.
 
이들은 체납차량 126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건수 220건에 2832만원에 이르는 체납세를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황인호 세무2과장은 “앞으로도 연말까지 번호판 영치팀을 재구성하여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진행해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세를 일소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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