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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과통합 발족식
  • 김영호 기자 기자
  • 등록 2011-11-02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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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적 통합정당으로 민주진보정부 수립하자’
2012년 민주진보진영의 통합단일정당 구성을 통해 민주진보정부 수립을 목표로 출범한(2011년 9월 6일) ‘혁신과통합’의 지역조직인 ‘울산@혁신과통합’이 3일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울산지역에서의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울산지역의 혁신과통합 추진위원들은 9월 말부터 4차례 추진위원 모임을 통해 ‘야권의 혁신적 통합정당 구성을 통한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추구하는 혁신과통합의 내부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문재인(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용선(전 시민사회연대회의 공동대표) 혁신과통합 상임대표와 울산지역 야4당의 관계자와 울산@혁신과통합 회원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문재인, 이용선 혁신과통합 상임대표께서는 축사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은 혁신과통합의 정신인 야권과 시민사회의 하나된 힘으로 이룬 승리다” 강조하며, 진보정치 1번지라 불리는 울산에서의 진보정치세력이 혁신과통합에 함께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당부할  울산@혁신과통합의 회원들이 잘 이루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발족식에서 울산@혁신과통합의 회원과 참석자들에게 인사드리게 될 17명의 공동대표단(대표단 및 정책자문단 명단 별첨)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진보세력의 기반이 튼튼한 울산에서의 혁신적 통합정당에 대한 대승적 결단과 하나됨이 대한민국 전체에 큰 흐름을 이끌어 내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밝힌다.
 
아울러 공동대표단은 ‘혁신적 통합정당의 구축을 위해 울산지역 야4당과의 통합추진기구 구성을 위한 활동과 통합정당 결성을 위한 대중적 열기를 모아내기 위해 각 구군별 모임(통카페)을 진행하고, 시민정치학교 등의 대중강좌를 통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2013년 평화복지의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을 모아나가겠다’는 사업계획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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