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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사립유치원 15곳 폐원 고려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11-14 18:34:48
  • 수정 2018-11-14 1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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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원 승인 2곳, 나머지 사립유치원 오는 2021년 폐원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지역 사립유치원 15곳이 폐원신청서 및 학부모에게 폐원을 안내하는 등 폐원을 고려하고 있다.

교육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으로 전국 60개 사립유치원이 폐원을 고려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협의 중인 곳은 48곳, 교육부 등에 접수 및 신청을 마친 곳은 10곳, 교육부가 폐원을 승인한 곳은 2곳이다.

울산의 사립유치원 중 2곳은 학부모에게 폐원 계획을 안내했지만 유치원 감사결과 실명 공개 이전부터 시설 열악 등의 이유로 확인됐다.

나머지 사립유치원들은 현재 재학중인 원생들이 졸업하는 년도 인 오는 2021년에 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유치원 상당수는 운영 악화 및 개인 사정으로 인한 폐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유치원을 폐원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3분의 2가 동의해야 한다는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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