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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중년 및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10-25 10:34:41
  • 수정 2018-10-25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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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신중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발향' 등 설명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25일 오전 9시 30분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한국폴리텍7대학 울산캠퍼스)에서 시니어클럽,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42개 기관의 노인 및 신중년일자리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및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노인 및 베이비부머 인구 증가에 따른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기관의 역할 강화와 상호정보교류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전영운 울산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울산시 신중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김윤미 실장(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은 '사회적경제 이해와 노인일자리 창출사례'를 강의한다.

또한 이성균 교수(울산대 사회복지학)는 '울산 신중년 고용문제와 일자리사업 방향'을, 기우태 처장(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 산학협력처)은 '울산의 신중년 직업교육과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신중년 및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로 고령사회를 대비한 고용과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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