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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10-24 09:53:01
  • 수정 2018-10-24 09: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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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남구 전통시장지원센터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24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소재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어촌지도자협의회 위원,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해양수산부 및 울산시 수산정책과 어업활동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해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협의회에서 올해 달라지는 해양수산 정책과 새로운 수산 소식을 소개하고 신규 지도자 위촉, 안전재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어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도 진행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산인들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자문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어촌지도자의 역량강화와 어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업지도자협의회는 어촌지도자 양성을 위해 울산지역 어촌계장, 수산업경영인, 수산신지식인, 수산단체대표, 여성단체 지도자 등을 위원 구성돼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 이상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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