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메이산시 대표단, 울산시 방문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10-22 14:15:38
  • 수정 2018-10-22 14:15:49

기사수정
  • 오폐수 및 쓰레기 회수 등 산업정책 협력방안 논의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중국 메이산(眉山)시 대표단이 22일 울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란떵샹(冉登祥) 메이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을 방문,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오폐수 및 쓰레기 회수 등 산업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농소하수처리장, 소각·매립장을 방문해 울산 하수처리시설 현황을 청취 후 현장을 시찰하고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 십리대숲 견학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국 메이산시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오폐수 및 쓰레기 회수시설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과 교류의 기회가 마련해지길 바란다"며 "양도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