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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10-10 10:05:55
  • 수정 2018-10-10 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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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아이디어, '장애인의 전문 사진기술 습득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선정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는 10일 오전 11시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5월까지 2개월간 울산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총 48건을 제안받아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실현 가능성, 정책활용 가능성, 파급효과, 지역밀착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7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우수 아이디어는 ▲대상 장애인의 전문 사진기술 습득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울산대 김동훈) ▲최우수상 운동전문인력 노인운동지도사 양성(한국운동지도자협회 전찬복) ▲우수상 영유아 안전장치 설치 전문인력 양성(동국대 신동현), 컨츄리문화체험마을 조성(울산대 최재욱, 권민지, 계명대 최지원) 등이다.

또 ▲장려상 청년예술가 육성을 위한 도시재생사업(권나영, 이보리), 이유식 먹Go, 일자리 Go!(임현주), 울주군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울산대 정철윤)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우리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사업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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