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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내달부터 '고래도시 울산남구' 홍보 위한 버스랩핑 광고 시행
  • 김사랑 기자
  • 등록 2018-02-28 18: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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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부산, 대구 3개 대도시의 버스 총 15대에 광고 부착

[울산뉴스투데이 = 김사랑 기자] 고래바다여행선과 고래를 품은 버스들이 서울, 부산, 대구 시내와 고속도로를 달린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유료 관광객 200만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고래도시 울산남구' 홍보를 위해 대도시 시내버스와 관광버스를 대상으로 버스랩핑 광고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버스랩핑 광고는 서울, 부산, 대구 3개 대도시의 시내버스 12대와 관광버스 3대 총 15대의 버스에 '다함께 가자, 울산 JSP'를 주제로 울산 앞바다를 유영하는 돌고래 무리와 고래바다여행선이 어우러진 랩핑 광고지를 부착한다.

남구에 따르면 버스랩핑 광고는 친구나 가족 단위 여행객을 주 대상으로 20~40대 노출빈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1일 7회 정도 운행하며 전국 규모의 광범위한 홍보효과를 노린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대도시 버스랩핑 광고는 장소와 시간 구분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 할 수 있고 가격대비 효과가 높고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탁월한 광고수단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버스랩핑 광고를 통해 고래도시 울산 남구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확립시키고 우리 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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