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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원' 연중운영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1-05 1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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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견학,일일연구사,진로체험 총 4개 과정으로 구분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원 역할과 기능에 대한 소개와 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18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을 연중 운영한다.

'시민과 함께 하는 연구원'은 ▲홍보·견학 2개 과정(학생교실, 시민교실) ▲연구사체험 2개 과정(일일연구사, 진로체험)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분·운영된다.

'학생교실'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첨단 분석장비를 갖춘 실험실 견학 등으로 과학에 관심과 호기심 유발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시민교실'(분기 1회)은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보건·환경관련 생활밀착형 정보와 이슈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일일연구사' 및 '진로체험' 과정은 연구직에 대한 이해와 직업체험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체험'은 학기 중 담당교사의 인솔에 의한 단체체험으로 운영되며, '일일연구사'과정은 개별 신청에 의해 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과정으로 '진로체험'에 비해 보다 장시간 요구되는 실험을 체험하게 된다. 

각 과정에 대한 신청은 인터넷 및 전화(052-229-6189), 팩스(052-229-5229)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과(052-229-61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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