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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는 6월 '제20회 울산공예품대전'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04-13 13:22:25
  • 수정 2017-04-14 1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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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육성 및 전통공예기능 계승·발전 위해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가 '제20회 울산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육성과 전통공예기능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출품을 희망하는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작품(실물)은 오는 6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사업체는 사업자 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전통적 공예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심미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이면 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됐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및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 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 심사는 오는 6월 7일 학계, 관계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오는 6월 8일 입상자를 확정한다.

결과는 개별 통보 및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명(500만 원),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7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 특선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 등 25명으로 총 14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과 내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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