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암각화박물관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6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초록을 품은 암각화 다육이'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대 암각화 문양을 그려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다육이를 심어보는 활동으로, 1일 2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