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여행' 일일특강 수강자를 지난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어린이와 부모님으로 구성된 15팀으로 최대 30명이다.
이번 특강은 내달 10일 저녁 7시 선바위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태양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천체망원경 사용법과 실제 관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