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2017년 겨울방학 특선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17일 상영 영화은 '대배우'로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주인공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영화이다.
오는 18일에는 '백조공주 해적에서 공주로'를, 오는 19일은 '고스트헌터 얼음몬스터의 부활'을 상영한다.
정일교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선영화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적인 여가를 위한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