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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풍성한 행사 준비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6-12-23 18:52:33
  • 수정 2016-12-23 1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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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연주회 무료관람 및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오는 28일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에 따뜻하고 풍요롭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문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의 날 하루 전인 오는 27일에는 오후 7시부터 울산모비스와 원주동부의 프로농구가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과 유소년 이하 동반가족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의 날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소극장 '예울'에서 '흰 눈 속의 사랑의 오브제' 테마로 한마당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3회 울산 배꽃청춘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8시 하우스 콘서트 '꿀처럼 달콤한 목소리 허니보이스'를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는 오후 7시 '모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에는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는 '힘을내요 젊음파월!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겨울왕국'을 주제로 퍼레이드, 아케이드 메인 공연, 소원지 및 엽서쓰기 등 추운 날씨지만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후 2시 대곡박물관에서는 '선인들의 새해맞이와 풍류'를 주제로 강연과 전통문화 공연이 준비돼 있고, 옹기박물관에서는 움직이는 옹기대왕 만들기 무료 체험을, 울주민속박물관에서는 전통 민속품 만들기와 민속이야기 특강도 준비돼 있다.

이어 울산박물관에서는 달콤한 소재의 멜로 영화인 '러브 액츄얼리'와 '이프 온리'를 각각 오후 3시, 오후 6시에 무료 관람 가능하고, 도서관에서도 무료영화 상영, 두배로 데이, 도서관 Happy Day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문화의 날 참여 문화시설 현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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