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모하창작스튜디오 '개계인전(犬鷄人展)'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6-12-08 11:33:53
  • 수정 2016-12-08 13:37:32

기사수정
  • 오는 9일~15일 올해 하반기 입주작가 성과전 열려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사)모하창작스튜디오가 오는 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모하창작스튜디오 전시실 및 야외공간에서 올해 하반기 입주작가 '개계인전(犬鷄人展)'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개계인전(犬鷄人展)' 전시회 이름은 작가들이 4개월 동안 모하창작스튜디오만의 특성 장소들 안에서 살아가며 느낀 경험을 담아 붙여졌다.

이번 성과전은 스튜디오 뒤로 펼쳐진 산과 더불어 같은 공간 속에 살아가는 개와 닭들을 보며,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과 작가들이 모하창작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만나 생활하게 된 작업을 설치·사진·영상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담아낼 예정이다.

모하창작스튜디오는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4개월씩 4팀의 작가를 공모로 선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스튜디오는 전시 및 크리틱 프로그램 외에도 공개 프레젠테이션, 오픈 스튜디오를 통한 개개인 작가의 역량 발전은 물론 학생진로교육프로그램으로 입주 작가와 함께 미술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과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레지던스 지원단체로 3개 단체를 선정해 1억 원을(1개 단체당 2000만 원~6000만 원) 지원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