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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상설전시관 부분 임시 휴관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6-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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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 교체 및 전시관 영상 개선 등으로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박물관은 상설 전시관인 역사관과 산업사관(Ⅰ,Ⅱ)의 전시 유물 및 패널, 영상 교체 등을 위해 전시관별로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역사관과 산업사관의 유물 교체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역사관은 선사시대 울산부터 근대 울산까지 울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패널,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유물을 소개하는 것으로 꾸며진다. 작업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이루어지며, 오는 29일부터는 새로운 전시물 관람이 가능하다.

산업사관은 공간 효율성을 높여 원활한 관람 동선을 확보하고, 공업지구 지정과 관련된 전시물을 교체, 보강해 전시할 예정이다. 작업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이루어지며, 내달 24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해마다 봄과 가을 두 차례 나눠 전시유물을 조금씩 교체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에게 울산박물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유도와 다양한 문화재와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박물관 강당 앞 로비에서 울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5개 종목의 작품전을 개최하며 오는 22일부터는 어린이박물관이 새로이 문을 열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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