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체험프로그램인 '먹으로 그리는 대곡천'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곡천의 문화를 이해하고 대곡천의 모습을 먹으로 표현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5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시간은 약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및 초등 저학년 단체 관람객이며, 신청방법은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