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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씨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9-09 14:51:55
  • 수정 2016-09-09 1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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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 전문교육 및 카페 사업 수행…취약계층 안정적 일자리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인천 남구에 소재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씨드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씨드는 발달장애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페셜 바리스타 전문교육과 카페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4월 16일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씨드는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을 채용, 카페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장애인부모회를 포함한 인천 소재 장애인단체 등에 커피체험(핸드드립) 교육 등 지속적인 사회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경영컨설팅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하고 견실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돼 전환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25곳,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7곳 등 총 32개 기업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남구의 인증기업 수는 인천 전체 90곳 중 25곳으로 27.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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