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지방세 감면·부동산 사후관리 위한 기획세무조사 실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9-10 00:00:00

기사수정
  • "조세형평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 남구청은 창업중소기업감면과 산업단지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지방세를 감면 받은 후 유예기간 내 해당용도 사용여부와 매각 및 임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가산세를 포함해 감면 세액을 추징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공부를 활용한 서면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필요시 현지 출장에 나서 실제 사용현황을 직접 조사 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락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조세형평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